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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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간 진행한 JSCODE 컴퓨터 네트워크 4기 스터디를 끝내고 후기를 작성해 본다.
참여한 계기
실무중에 자주 접하게 되는 네트워크를 제대로 공부해본적이 없는것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와중에 우연히 JSCODE 스터디를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다.
진행방식
- 질문은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된다.
- 질문들을 미리 블로그에 작성하여 공부를 하고 작성한 블로그를 제출한다.
- 스터디는 4 ~ 5명이되는 팀으로 구성되며, 한 팀에서 1명은 면접자, 2명은 면접관, 2명은 관찰자가 되어 진행한다. 면접은 한사람당 15분씩 진행된다.
- 면접을 진행하고 관찰자는 면접자의 답변 및 태도에 대한 피드백을 준다.
- 동일한 방식으로 돌아가며 모든 면접을 끝낸다.
- 중간에 맨토님이 들어오셔서 면접에 참여한다.
스터디를 통해 느낀점
네트워크에 대해 생각보다 깊이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네트워크에 대해 다양한 토픽을 접하였고, OSI 7계층이나 3-way-handshake 와 같은 기존에 알았던 지식뿐만 아니라 슬라이딩 윈도우, Go-Back-N 과 같이 처음봤던 내용을 알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간접적으로 면접을 경험할 수 있어서 말을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지, 어떻게 전달하는게 더 효율적인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던거 같다.
멘토님들이 체계적으로 관리해서 더욱 좋았으며, 현업에서 궁금한점이나 사용하는 기술들 등 여러가지를 질문할 수 있다는것도 좋았다. 스터디 외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게 이 스터디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5주동안 블로그 작성하며 면접을 준비하는것도 힘들었지만 스터디를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하여 많은 보람을 느꼈다.
끝으로 이렇게 스터디를 만들어주시고 5주간 함께 해주신 멘토님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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